[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이 18일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전통창작음악집단 4인놀이 ‘Interplay’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해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의 하나이다.

전통창작음악집단 4인놀이는 윤서경·이영섭·이재하·김승태가 구성한 단체로 아쟁, 대금, 해금, 거문고뿐만 아니라 타악기와 소리에 이르기까지 어떤 악기의 틀에도 구애받지 않고 연주한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는 우리 음악의 본질에 4인놀이의 진정성을 담아 그들의 아름다운 동행에 많은분들이 함께하기를 바라며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566-0155)로 문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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