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충북 음성 동성초등학교(교장 이기태) 육상 꿈나무들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5회 충북도 교육감기 초·중등 육상대회에 참가해 금 4개, 은 2개, 동 1개를 획득했다.

이번 육상경기에는 고수민이 여자 초등 5학년부 포환던지기 금메달, 여자 초등 5년부 높이뛰기 김은진이 금메달, 여자 초등 4학년부 임소민이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두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2관왕의 쾌거를 거뒀다.

또 남자 초등 6학년부 포환던지기에 이동진이 은메달, 남자 초등 5학년부 높이뛰기는 곽원준이 은메달, 여자 초등 4학년부 포환던지기 김윤정이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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