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진천군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진천군 정책자문단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군수, 장동현 군의회 의장, 군의원, 정재호 진천군 정책자문단장, 자문위원, 관계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민선 8기를 맞아 진천군의 더 나은 내일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지속 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군정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총회 안건으로는 △충북혁신도시 AI 영재고 유치 전략 방안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위한 경제·정책성 확보 방안 △1인당 GRDP 9만불 시대를 여는 진천군 경제도시 활성화 전략 등 주요 현안사업 총 3건이 상정됐다.

각 분과별 전문위원들은 심층적인 논의를 통해 다양한 정책 제안과 관련 제도 마련 등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했으며 향후 진천군의 미래먹거리 확보와 지역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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