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진행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충남 당진시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당진 전통시장에서 11~20일까지 10일간 ‘김장철 국내산 수산물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 기간 중 전통시장 내 참여 점포에서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 영수증을 당일 환급 부스에 제출하면 일정 금액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 점포는 당진 전통시장 내 수산물 판매점 40개소로 제로페이 온라인 상품권 할인 품목, 일반음식점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급금액은 행사 기간 내 1회, 1인당 2만원으로 △구매 금액 1만7천원~3만 4천원 미만은 5천원 △3만4천원~5만1천 원 미만은 1만원 △5만1천원~6만8천원 미만은 1만5천원 △6만8천원 이상은 2만 원으로 전통시장 어시장 2층 노브랜드 앞에 설치된 행사 부스에서 상품권을 수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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