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진천군 신척산업단지기업체협의회(회장 신현돈)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10일 관내 취약계층을 찾아 연탄 2천500장과 쌀 200kg(2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외계층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동절기 물품으로 마련했으며,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관내 저소득 4가구에 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덕산읍 소재 진천신척산업단지에는 신물질·생명공학, 전기ㆍ전자, 첨단지식기반 제조업 등 총 95개 업체들이 입주해 있으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사 1가구 결연후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월 200만원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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