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옥천군이 지난 8일 옥천체육센터에서 ‘2022년 옥천군 행복취업마당’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화에 큰 보탬을 주며 성료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복취업마당에는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옥천군 관내 52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1천여명의 군민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복취업마당은 개회식 전 취업특강으로 최윤희 강사의 ‘전지적 취업시점’을 통해 구직자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했다.

특히 옥천군, 고용노동부청주지청 옥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충북도립대, 충북산업과학고, 옥천군기업인연합회가 참여해 ‘옥천군 맞춤형 청년취업정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도 함께 진행해 청년 취업을 위한 유관기관의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한편 취업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일자리센터(☏043-730-339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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