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조달청은 11월 둘째주 중 총 37건 약 409억원 상당의 외자구매 입찰을 진행한다.

주요 입찰 대상을 보면 협상 계약 방식을 적용하는 △지구위협소행성 광학감시시스템 제작(한국천문연구원) △소형강우관측장비(환경부 영산강홍수통제소) △NVH 다이나모 시스템(재단법인부산테크노파크) △파워트레인 다이나모 시스템(재단법인부산테크노파크) △광학열상장비(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등 7건이다. 또 규격적합 최저가 방식으로 △소재 동적물성 측정용 고속시험기(한국재료연구원) △필드스캐너 작물표현형 분석시스템(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등 2건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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