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호삼)가 지난 5일 소상공인 권익향상을 위한 온라인 카페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연합회는 올해 창립 2주년을 맞아 최근 경기침체와 코로나19 등으로 매출이 감소하는 소상공인을 돕고 애로사항을 소통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네이버카페(https://cafe.naver. com/cjsosangkong)를 개설했다.

이번에 개설된 온라인 카페는 창업 무료상담(창업지원금 상담포함), 법률 무료상담, 세무 무료상담, 노무 무료상담, 충주시 관내 의료기관 할인혜택, 충주시소상공인 매출 증대 행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해 6월 23일 창립한 충주시소상공인연합회는 현재 충주지역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총 150여명이 활동하며 소화기 교체를 위한 일일찻집, 농촌일손돕기 등을 다양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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