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충남 당진시는 1일 시청에서 당진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공직자 의식 개선 교육을 통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증가한 외부활동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사고 전문가로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음주운전 적발 사례 △음주운전 적발자에 대한 처분 △교통사고 12대 중과실 및 사후 조치 방법 등의 내용을 실제 사례를 들어 현장감 있는 강의를 펼쳐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느끼고 타의 모범이 돼 신뢰받은 공직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