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가 새롭게 단장을 마친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생명농업관을 다음달 30일까지 운영한다.

생명농업관은 황금난터널과 아열대관, 도시농업관, 생명관, 사계정원 5가지 테마로 이뤄졌다. 호접란을 활용한 황금난터널과 열대식물을 전시한 아열대관은 관람객들을 위한 감성 포토존이 있다.

도시농업관은 농가카페, 옥상정원, 그린오피스 등 다양한 형태의 도시농업을 표현했다. 생명관은 벼, 박터널 및 접목 식물 등 농작물들과 전통 농촌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전시관을 조성했다. 야외 사계정원에는 다양한 초화류와 와송정원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생명농업관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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