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초부 준우승 차지

[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충북 청주 신송초등학교(교장 이혜주)가 제21회 충북교육감기 겸 제17회 설암 김천호배 동아리축구대회에서 여초부(6학년 1부) 우승, 남초부(6학년 1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송초 축구팀은 매일 아침 함께 축구연습을 하며 실력을 쌓고, 서로의 강점을 파악해 전략을 구상하며 경기를 준비했고, 교직원과 학부모도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김지윤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자발적이고 주도적으로 연습하면서 더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서로 다독이고 함께 나아가는 모습을 보며 흐뭇했고 결과도 좋아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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