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표창 등 정부 포상·표창 245명 수상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경찰청은 지난 21일 77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사진)

충북청 우암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김교태 청장과 남기헌 충북자치경찰위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홍보영상물 시청, 정부 포상·표창 수여식, 대통령 축사(대독) 순으로 진행했다.

정부 포상·표창 수여식에서는 245명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대통령 표창은 변재철 형사과장 등 3명에게 돌아갔다.

국무총리상은 충북청 홍보실 이정숙 행정관 등 3명이 받았다.

이밖에 도내 경찰관도 자치경찰위원회 표창 등 각종 업무 유공상을 받았다.

충북경찰청은 경찰 행정에 기여한 시민 143명에게도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교태 청장은 “그동안 묵묵히 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준 직원과 협력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철저한 치안 활동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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