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비·컨설팅비 등 최대 1억 지원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영섭)은 올해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3차)에 ㈜나이벡 등 13개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선정기업은 ㈜나이벡, ㈜백코리아, ㈜플레이스, 퓨어만㈜, 프롬더네이처, ㈜블루베리엔에프티, ㈜에어로켐, ㈜씨유스킨, ㈜폴리텍, 아이배냇㈜, 금성제지기계㈜, ㈜티지에프, 에스에스케이 등이다.

선정기업에는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충북지역 선정기업은 화장품, 의료기기, 화학물질, 섬유, 식품, 기계설비 등의 품목에 대해 NMPA(중국국가약품관리감독국), FDA(미국식품의약품국), CPNP(유럽화장품등록), NRTL(미국국가인정시험소), REACH(유럽의신화학물질관리제도), SQF(식품품질안전) 등 다양한 인증 지원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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