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경찰청은 7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재직 30년 근무자 캐리커처 전시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사진)

이번 행사는 1992년 경찰에 입직해 올해로 30년째를 맞는 직원의 노고를 상기하고 전 직원들과 함께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청은 청사 본관 1층 로비에 30년 근무자 25명의 캐리커처를 전시, 전 직원과 함께 기념하기로 했다.

작품은 전시회가 끝난 뒤 본인에게 선물로 수여할 예정이다.

김교태 청장은 “30년이라는 오랜 기간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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