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6일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팝업스토어 운영

[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9일간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번째 돌아온 ‘팝업스토어’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캐릭터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된 스타트업과 창작자들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로, 올해는 지난 7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었던 ‘윈터버드’, ‘스튜디오 양’, ‘미스터도리 스튜디오’, ‘리틀 스튜디오’, ‘무심상회’, ‘㈜프로깅’ 등 주목받는 스타트업 6개사와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이제 막 사업자 등록을 완료한 따끈따끈한 창업자들 ‘프롬다다’, ‘펀펀빌리지’, ‘쏘달’ 3팀이 함께한다.

스티커, 엽서, 포스트잇, 미니 노트 등 문구류부터 러그, 유리컵, 봉제 인형 등 리빙 제품까지 40종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 굿즈가 출격해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한편 창작자들에게는 캐릭터 콘텐츠의 시장성을 테스트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이번 ‘팝업스토어’는 8~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여기에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굿즈를 추가 증정하는 행운의 프로모션부터 SNS 팔로우 이벤트,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까지, 품절대란이 기대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팝업스토어’는 8일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서 단 9일 동안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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