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진흥재단

 

[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문화파출소 청원’이 ‘문파성시’ 릴레이 전시를 진행한다.

‘문전성시’를 기대하는 마음을 담아 ‘문파성시’로 이름 지은 이번 전시는 ‘문화파출소 청원’이 진행한 8개의 하반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결과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각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 등 모두 37명이 참여해 30일간 릴레이 전시를 펼친다.

‘문화파출소 청원’ 내 사천나들목(1층), 한평갤러리(2층)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릴레이 전의 첫 주자는 ‘감성뜨개로 이야기하다’와 ‘노인의 다른 말, 시인’ 2개 전시로, 이후 ‘일곱 빛깔 보석의 빛 칠보공예’ 등 6개 프로그램이 일주일 단위로 배턴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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