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5일 보은군을 방문해 도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과 대화의 시간(사진)을 가졌다.

이날 김 지사는 도정 보고회에서 △충북을 새롭게 하는 발상의 전환 △과학기술·문화환경·생태환경이 어우러지는 트리플악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 등을 설명했다.

이에 보은군민들은 △보청천 자전거도로 경관조명 조성사업 △스포츠파크내 공원조성사업 △구병산관광지 관광기반 정비사업 △지방상수도 확대보급사업 △소계리(군도 26호선)선형개량공사 △남부권 혁신지원센터 유치 △보청천 대양지구 하상 정리사업 등에 관해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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