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청주교육지원청은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2022 청주행복교육지구 대학 연계 학생동아리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는 충북대, 청주교대, 서원대, 충청대 등 4개 대학 15명의 교수들이 학생 동아리 지도교수로 위촉되어 75명의 학생들에게 전문적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충북대는 대학내 Maker Space를 활용해 의학, 천문학, AI 지구과학, 생명과학, 종이·목재 과학 등 총 5개 학생동아리를 운영하게 된다. 서원대와 청주교대는 예술대학 및 음악교육과가 참여해 가창, 기악합주, 창작과 표현, 작곡, 뮤지컬·성악 등 총 5개 동아리, 충청대는 실용음악학과 외 2개 학과가 참여하여 미디 창작, 실용댄스, 보컬 트레이닝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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