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KT&G가 6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2022 세계면세박람회에 참가한다.

KT&G는 2006년 첫 참가 이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TFWA Asia를 포함해 13회째 참가하며 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리딩 담배 사업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면세사업 역량을 강화해 왔다.

KT&G는 이번 박람회에서 브랜드존 부스를 열고 초슬림 글로벌 No.1 ‘에쎄(ESSE)’를 비롯해 레종(RAISON), 보헴(BOHEM) 등 각 브랜드의 프리미엄 제품들을 해외 면세시장에 선보인다. 미팅룸 운영을 통해 글로벌 유통사를 비롯한 국내외 면세업체와도 활발히 교류한다.

특히, KT&G는 제품과 브랜드 홍보를 넘어 기업 경영 성과와 ‘혁신’ 아이덴티티를 알리는 데 주력한다.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글로벌 사업 위상과 환경경영 체계인 ‘그린 임팩트(Green Impact)’ 확산 등 ESG경영 성과도 영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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