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상연)는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활성화 방안을 모색키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첫 방문지인 평택농업기술센터는 연간 수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지역의 관광명소로 위원회에서는 평택생명농업센터, 자연테마식물원, 농업문화체험관, 평택시농업생태원 등을 둘러봤다.

어른들에게 농촌의 향수를 느끼고 아이들에게는 농촌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농업기술센터만의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눴다.

이어 찾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생활원예중앙경진대회에서 체온온실분야 지방자치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곳으로, 매년 상하반기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원예교육을 하고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연계해 힐링 장소로 거듭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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