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당분간 충청지역은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청주기상지청은 “5일과 6일 아침 기온은 5~10도가량 큰 폭으로 낮아져 10도 내외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며 “5일 아침부터 7일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4일 예보했다.

5일 충청지역 기온은 청주 14~21도, 충주 12~20도, 괴산 11~20도, 대전 13~21도, 천안 11~20도, 세종 13~21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6일 청주 14~20도, 충주 12~19도, 괴산 11~19도, 대전 14~20도, 천안 12~19도, 세종 13~20도 등 전날과 비슷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환절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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