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제작 ‘충청 나드리 기행’에 맞집 소개

부여군 ‘구드레 황토정’ 전통음식점 조주연(오른쪽) 대표와 이영숙씨 부부가 ‘충청 나드리 기행’ 책자를 펼치고 있다.

 

[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충청매일 신문사에서 발간한 책자 각 지역에 소개한 아름다운 관광지지와 전통음식점을 소개하는 ‘충청 나드리 기행’ 부여군편 맛집으로 소문난 ‘구드레 황토정’ 전통음식점을 찾았다.

충청 나드리 기행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지 못해 지방자치단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그에 따라 대전시, 세종시, 충청권 28개 자치단체별 맛집으로 소문난 전통음식점과 지역특산물의 판매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가 창출돼 활기찬 충청지역으로 변화에 앞서고자 책자를 발간했다.

부여군내 구드레 황토정, 나루터 식당, 시골통닭, 청시면옥, 서동한우, 사비아구, 장어촌, 백제가든, 행복낚지, 구드레 돌쌈밥, 산장식당, 궁남추어탕, 외산 잡비, 할매순대, 백제향, 백제궁수라간 등 16개 음식점을 소개해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책자발간을 위해 취재한 본지기자가 책자를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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