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청양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8일 청양고등학교와 정산고등학교를 방문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 물품을 전달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50일을 앞두고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이를 지원하는 고등학교 3학년 지도교사와 학교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동인 교육장은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시험당일까지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청양고는 수능시험장학교로 운영되는 만큼 시험장 방역 지침과 방송 상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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