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충북대(총장 직무대리 정의배) 한국지방교육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문제해결형 분야에서 교육부 선정 정책중점연구소로 3회 연속 선정됐다.(사진)

인문사회분야 연구소의 연구거점으로의 육성 및 우수학술연구 성과 창출 등을 위한 이 사업을 통해 한국지방교육연구소는 오는 2028년까지 총 19억5천만원의 연구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연구소는 2007년에 설립돼 15년 동안 지방교육자치, 지방교육행정기관 운영에 관한 연구 및 사업을 통해 지방교육 분야 국내 최고 전문연구소로 지방교육 발전을 선도해 왔다.

또한, 전문연구인력 및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통해 국내·외 대학 교수 12명과 국책연구기관 연구위원을 다수 배출한 바 있으며, 우수 연구기관 및 전문가들과의 글로벌 네트워킹을 확대해 학문적 리더쉽을 강화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으로 위상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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