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는 중흥근린공원에 반려견을 동반한 커뮤니티 공간인 애견인 쉼터를 4일 개장한다.

애견인 쉼터는 730㎡ 면적에 경계 펜스를 설치하고, 야외테이블과 벤치, 반려견 목줄거치대 등 편의시설을 배치했다.

애견인이 펫티켓을 준수하며 자율적으로 이용 관리하는 공간이다.

시는 애견인 쉼터 이용객을 대상으로 만조도 조사를 진행해 애견인 쉼터 조성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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