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특별법’ 입법 본격화
‘충북 특별법’ 입법 본격화
  • 박근주 기자
  • 승인 2022.10.03 1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시억 위원장 “국가 균형 발전 초석 만들 것”

[충청매일 박근주 기자] ‘바다 없는 충청북도 지원 특별법’(충북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충북도의 행보가 본격화 됐다.

충북도는 지난달 30일 충북 지원 특별법 입법추진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어 입법 준비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충북 지원 특별법은 충주댐, 대청댐 조성에 따른 과도한 규제와 백두대간으로 인한 지역간 단절 등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충북도에 대한 보상과 피해 지역 발전을 위한 내용을 담는다.

입추위는 특별법 제정을 지원하기 위한 위원회로, 국회 의정연구위원 출신 최시억 교수를 위원장으로 충북도의회 의원, 충북연구원, 학계, 충북도 및 11개 시·군 관련 부서장 등 총 2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특별법안 주요내용과 제정의 필요성 및 기대효과, 특별법 발의 계획에 대한 설명과 충북도 및 각 시·군의 특별법과 관련된 사업 추진현황, 향후 추진일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최 위원장은 “특별법 제정은 그동안 각종 규제와 지리적 여건으로 피해를 입은 충북도민의 희생에 대한 보상이 될 것”이라며 “연계된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낙후지역의 발전을 이끌어내 국가 균형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입추위는 올해 정기국회 회기내에 법안을 발의할 예정으로 모든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