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금산인삼축제의 대표 인기 체험인 인삼캐기 체험여행이 축제 전 기간 운영된다.

이번 체험은 금성면 화림리 일원의 인삼밭에서 진행되며 주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신청하면 체험지를 오가는 차량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체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점심시간은 제외되며 체험한 인삼은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와 7일부터 8일까지 총 5일간은 인삼캐기와 함께 인삼청, 인삼호떡, 인삼커피 등을 만드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체험비는 1인당 1만원이며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금산인삼축제 인삼캐기 체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인삼캐기 체험여행 현장(☏041-751-982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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