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인도문화축제 연계 공연

[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국립청주박물관(관장 이양수)은 2022년 사랑-인도문화축제와 연계해 ‘인도, 춤과 음악’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국립청주박물관 청명관 대강당에서 선보인다.

사랑-인도 문화축제는 한국과 인도의 문화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한 종합 문화 행사로 주한인도대사관과 주한인도문화원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연례 축제이다. 다채로운 인도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을 위해 2개 공연팀이 한국을 방문한다.

인도 고전 음악계의 선도적인 보컬리스트 ‘수난다 샤르마’를 비롯한 5인의 인도 전통 악기 연주자를 만날 수 있으며, 인도 고전 무용 오디시(Odissi) 무용가 ‘쿤잘라타 미쉬라’외 5명의 오디시 공연단의 전통 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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