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46개 프로그램 진행

[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학생, 학부모, 교사,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2022 창의융합 미래교육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의융합 미래교육축제는 ‘창의융합교육! 지속가능 미래를 꿈꾸다!’라는 슬로건으로 과학·수학·환경 문화를 확산하고 함께 즐기고 나누며 창의융합 역량을 성장시키는 행사이다.

축제는 과학, 수학, 환경, 영재, 발명 영역을 총망라하는 행사로 다음달 1일 다문화 어울림 영재교육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전시, 학술, 체험 등 46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시 프로그램은 △비밀의 화원 사제동행 전자현미경 사진 전시회 △지구와 만나는 착한 여행 △와우에 나들이 ON설치미술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전시회 등을 선보인다.

학술 프로그램은 △과학교사성장프로젝트 △천체투영실 우주 특별강연 △과학·발명의 배움 성장 로드맵 △레벨업 노벨상 톡&톡 프로그램 △충북형 서로배움 과학 성장프로젝트 △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 △함께하는 수학문화 아카데미 △청소년 환경 아카데미 등 14개다.

또 체험행사로 △개기월식 공개관측회 △도심 속 달달한 천체관측 △수학클리닉 △가족과 함께하는 수학체험교실 △재능기부 주말 수학콘서트 △주말 가족 환경 체험 △세대공감 가족생태교실 △환경영화주간 △청주산책 에코투어 △충북환경교육한마당 등을 선보인다.

또 11월 5일에는 과학, 수학, 환경, 영재, 발명 영역 총 60여개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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