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여명 참여…예·본선전 진행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제16회 대한건축사축구 연합 회장기 전국건축사축구대회가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충북 청주 용정축구공원에서 개최됐다. 충북도건축사회가 주관한 이 대회에는 전국 건축사 700여명이 참석, 지역별 예선전과 본선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정운기 충북건축사회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대회에 앞서 석정훈 협회장은 건축 발전에 이바지한 이재삼 건축사에게 공로패를 수상하고 충북 장애인축구단, 대성중학교와 충주예성고 축구부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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