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2000만원 들여 시설물 확충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증평군은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5개소와 노인 보호구역 3개소를 선정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군은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도로를 통행하는 차량들의 감속과 주의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6월부터 사업비 3억2천만원을 들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내 표지판과 교통노면 표시 설치, 미끄럼방지 포장,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확충했다.

군은 증평초등학교와 삼보초등학교, 죽리초등학교, 도안초등학교, 동화나라 어린이집 등 어린이보호구역 5개소와 보건복지타운, 대한노인회 증평읍분회, 연탄2리 마을회관, 광덕2리 하모산경로당 등 4개소를 노인보호 구역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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