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29일 오전 5시42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한 물류센터에서 A(29·여)씨가 몰던 말리부 승용차량이 창고 벽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에 불이 나 물류센터 직원에 의해 10여분만에 꺼졌다.

직원으로부터 구조를 받은 A씨는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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