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충북 증평군 생활체육공원 그라운드 골프장에서 28일 노인지회장기 차지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열렸다.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친선 도모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증평군 그라운드 골프협회 소속단체 4개팀과 개인 12조 등 10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졌다.

이재영 군수는 “어르신들이 그라운드 골프를 통해 건강과 화합을 다지고 활기찬 백세인생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생활체육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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