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종목 선수·지도자 61명 참가

 

[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충북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충북대표로 출전하는 청주대 선수단 결단식을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축구, 유도, 펜싱, 태권도, 사격, 탁구 등 6개 종목, 61명(선수 52명, 지도자 9명)이다.

청주대는 사전경기로 진행된 유도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축구는 다음달 6일 동의대를 상대로 첫 경기를 펼치며, 펜싱은 오는 29일 사전경기로 진행된다. 태권도는 다음달 8일부터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사격은 다음달 5일부터 대구 국제사격장에서, 탁구는 다음달 8일부터 전하체육센터에서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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