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충남 서산시가 서산6년근인삼 판매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산인삼유통센터에서 직거래행사를 개최한다.

서산인삼협동조합(조합장 김낙영) 주관으로 추진되는 ‘서산6년근인삼 직거래 행사’는 2005년 처음 개최해 2020부터 2021년까지 코로나19로 미개최 되고 올해 3년 만에 재개장한다.

기간 중 행사장 방문 시 6년근 인삼을 시중가보다 10%에서 2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6년근인삼 외에도 홍삼가공품과 지역 우수 농특산물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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