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금산청소년미래센터는 지난 26일 청소년의 자기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2022년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9일부터 9월 20일까지 관내 초교생 5학년부터 고교생 1학년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상자를 모집해 총 31명이 선정됐다.

교육은 오는 12월 3일까지 △팀별 게임 △자가 리더십 진단 △모의 UN협상 게임 △모의 지역문제 프로젝트 △청와대 탐방 등 과정을 8회에 걸쳐 진행한다.

특히, 리더십의 의미를 알고 자기 이해를 기반으로 한 개인별 리더십을 점검·향상 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긍정적 사고와 적극적 자세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이 추진된다”며 “참여자들이 리더쉽가 팔로워쉽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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