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소나무길 전국가요제 추진위원회가 지난 24일 옛 청주역사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한 ‘2회 청주소나무길 전국가요제’가 성황리에 열렸다.(사진)

청주소나무길 전국가요제는 청주소나무길(청주 중앙동일대)을 널리 홍보해 상점가와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최된 가요제는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예심을 통과한 13명의 본선진출자들이 각자의 가창력을 뽐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엄선미씨가 선정돼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과 가수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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