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6·은 1·동 3 획득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청 사격부(사진)가 15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빛 총성을 울렸다.

청주시청 사격부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장애인 사격부의 박진호는 R1 10m 공기소총 입사와 R3 10m 공기소총 복사에서 우승했고, 김정남은 P1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반 사격부 정유진은 10m 런닝타겟 정상과 10m 런닝타겟 혼합에서 2관왕에 올랐다. 목진문·장하림·고은석은 50m 권총 단체전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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