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제24회 대전시 건축상 금상에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선정됐다.(사진)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공모에 이어 건축상 심사위원회의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2개 총 4개 작품을 최종 선정됐다.

금상에 선정된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갑천변에 면한 대지 조건과 도시적 맥락을 창의적으로 해석해 도시의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하고 차별화된 내부공간 구성으로 옥상정원을 비롯한 다양한 이용자 편의 공간을 제공하는 등 공공성과 예술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에는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동상에는 ‘하소동 근린생활시설(카페 JEROME)’과 ‘갈마동 근린생활시설(COːONUT)’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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