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문화예술교육센터

 

[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서원대(총장 손석민) 문화예술교육센터가 메타버스를 활용한 예술 교육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가 주관하는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예술과 춤추다’, ‘움직임 예술극장’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예술과 춤추다’는 무용(움직임)의 역사를 중심으로 음악, 미술을 연계한 참여형 예술 교육이며, ‘움직임 예술극장’은 예술공연 감상 및 탐구활동을 수행하는 참여형 메타버스 예술극장이다.

서원대 문화예술교육센터와 아트컴퍼니 MUSAI, 아르떼사피엔스가 협력해 개발한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지역 초·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원대 문화예술교육센터 누리집(https://www.swart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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