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고 동아리 ‘YES!!’팀 교육부장관상 등 대거 수상

진천상업고등학교
진천상업고등학교

 

[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충북 학생들이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전국 상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꿈과 끼의 경연, 미래를 향한 힘찬 도전’을 슬로건으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대전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 1팀(총 6명)을 비롯해 금상 6명, 은상 8명, 1팀(총 14명), 동상 15명, 2팀(총 30명) 등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5월에 열린 도 대회에 입상한 131명이 경진 12종목, 경연 4종목 등 전 종목에 참가했으며, 창업동아리엑스포, 동아리페스티벌 등을 포함해 총 56명이 수상했다.

교육부장관상의 영예는 창업동아리엑스포 종목에서 1위로 대상을 차지한 진천상업고등학교 동아리 ‘YES!!’(홍경진 등 6명)팀이 안았다.

이외 금상 수상자는 △영동미래고등학교 최민석군(3년·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영동미래고 임웅빈군(3년·전자상거래실무)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이민주양(3년·사무행정) △청주여상 연민희양(3년·세무실무) △충주상업고등학교 김유경양(2년·창업실무), 충주상고 이수민양(2년·호텔식음료서비스) 등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