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근주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가 입주 기업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충북TP는 22일 입주기업협의회와 공동으로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충북TP 입주기업(관) 통합 워크숍’을 증평 벨포레에서 개최했다.

충북TP 입주기업협의회는 충북테크노파크에 입주한 약 100여개 기업(관) 임직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입주기업들의 상호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자주 만나지 못했던 입주기업들 간 소통 및 화합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충북TP 노근호 원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회장 한얼누리(주) 권택조 대표 등 입주기업(관) 임직원, 충북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 일자리지원 정책 특강 △조직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기술 △테크노파크 통합사업설명회 △ 입주기업 우수사례 발표 △혁신제품 지정 사업설명회 △입주기업 분과회의 등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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