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단양군체육회(회장 권택조)는 오는 24일 ‘제27회 단양군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2개 종목에 1천1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한다. 개회식에서는 참가선수 중 최고령 남녀 선수에게 주어지는 장수건강상과 서로 협력하고 화합이 돋보이는 단체에게 주어지는 우수참가상, 화합상 등 다채로운 시상식이 진행된다.

권택조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그 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 협력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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