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연합축제

 

[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충북대(총장 직무대리 정의배) 13개 단과대학이 19일과 20일 양일간 대학 일원에서 전 구성원과 지역주민이 즐길 수 있는 ‘2022학년도 단과대학 연합축제(HOLIDAY)’를 개최한다.

단과대학 개별로 운영했던 기존 행사를 보완한 이번 축제는 타 단과대학 학생과 구성원들이 화합하고 교류하기 위해 13개의 단과대학 학생회가 올해 처음으로 주최해 진행한다.

19일 중앙도서관 일대에서 재학생의 푸드트럭 부스와 입학 홍보대사 및 외부 업체 부스 등 다양한 먹거리 및 볼거리를 마련해 학생과 방문객들에게 제공했다.

단과대학 연합축제 부스는 20일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인문대학 지하에서 귀신의 집을 운영해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으며, 19일 개막식 및 가요제(우왕~! 충대가요제!), 20일 각 단과대학 해오름제 우승팀 무대(Traveler) 등 동아리 공연, 미니게임, 초청 연예인 무대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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