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금상·개인전 2위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충북 음성군 드론축구단 DDS가 지난 18일 열린 제1회 유소년스타트 드론축구대회에서 단체전 금상과 개인전 2위(김도연)를 차지했다.(사진)

19일 대소청소년센터에 따르면 이번 드론축구 대회는 전국의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화성의 위캔아레나 드론축구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연장전까지 치른 접전 끝에 1점 차로 금상을 차지한 드론축구단 DDS는 찾아가는 청소년 동아리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매주 청소년들이 모여 실력을 쌓았다.

김민성 동아리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팀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해 다음에 출전하는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음성군 드론축구단(DDS)을 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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