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OT 교육 기준 재인증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작업치료과는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의 교육기준 재인증과 작업치료 교육인증을 통해 최우수 교육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작업치료 인재를 양성을 위한 작업치료 교육과정을 평가하는 제도로 교육의 질을 확보하고 교육에 대한 신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보건과학대학은 충북 최초 작업치료과 개설 대학이며 전국 3년제 전문대학 30곳 중 4번째로 최우수 인증을 받았다.

이호승 학과장은 “학과 개설 20주년인 올해 최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기쁘고 지역 보건 발전을 위한 소통과 교류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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