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2022 솔라페스티벌이 다음달 1∼4일 충북 괴산군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충북도와 괴산군이 주최하고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해 ‘유기농과 스마트 솔라팜의 만남’이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 행사는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 전시관, 학술행사, 체험 이벤트로 구성됐다.

홍보 전시관에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미래지향 제품과 기술소개, 충북의 신에너지 정책이 담긴 △주제전시관 △태양광 에너지관 △영농형태양광·스마트팜 △한화큐셀관 △기업전시관 △친환경 자동차관이 운영되며, 특별행사로는 △신생에너지·스마트팜 아이디어 공모전 △그림 그리기 대회도 열린다.

이와 함께 학술회의장에서는 페스티벌을 더 유익하게 만들어줄 △신재생에너지와 탄소 중립 세미나 △영농형 태양광 설명회 △태양광 오해와 진실 AV 세미나 △융복합 에너지 기술포럼 △태양광 O&M 기술세미나 등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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