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은 협업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소상공인 협업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은 3개 이상의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협업체를 통해 업체가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소비자 유인 및 구매를 촉진해 매출 증대에 기여 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일상 회복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보령시 △부여군 △청양군은 소상공인 협업체는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소상공인 협업체 간 협업 마케팅 소요 비용의 90%를 지원(최대 200만원)하며 지원분야는 홍보물 제작, 공동판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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