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오픈 1주년을 맞아 대전 고객들에게 달콤한 국내외 유명 디저트 맛집들을 선보인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이하 대전신세계)는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지하 1층 중앙행사장에서 서울의 인기 디저트와 이색 메뉴 맛집을 소개하는 ‘서울 블루스’와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 ‘브아시에’의 팝업스토어를 각각 운영한다.

서울 블루스에서는 서울 3대 빵집 가운데 한 곳인 ‘나폴레옹제과점’은 물론, 원조 카스테라 맛집 상수동 ‘카스티야’, 도산 딸기 케이크 전문점 ‘플디’, 프리미엄 수제도넛 맛집 ‘캐치볼클럽’ 등 서울의 유명 디저트 맛집을 선보인다.

강남구 대치동의 그릭요거트 전문점 ‘요그앤오트’와 봉천동의 명물로 꼽히는 ‘진순자김밥’, 일본까지 진출한 호떡 맛집 ‘서울호떡’, 연어장 맛집 ‘성수삐딱’ 등 서울의 이색 맛집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 브아시에 팝업스토어도 운영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