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충남 천안박물관과 천안흥타령관이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2022 하반기 문화 교실을 운영한다.

천안박물관은 한지공예, 전통자수, 전통매듭, 규방공예, 명리학, 한문, 천안의 문화재 총 7개의 강좌를 개설했으며, 천안흥타령관은 칠보공예, 장구, 전통주와 발효식초, 꽃차, 가죽공예, 도자기 총 6개를 운영한다.

신청 방법은 13일 오전 9시부터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전화 또는 천안시통합예약시스템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교육 강좌는 9월 20일부터 11월 25일까지 10회씩 매주 화~금요일 2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학예팀(☏041-521-2888)과 천안흥타령관(☏041-521-3462)로 각각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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